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 수행
  • ▲ 김일성(61) 수렴어촌계장이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경주시
    ▲ 김일성(61) 수렴어촌계장이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경주시
    경주시 양남면 김일성(61) 수렴어촌계장이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계장은 2018년부터 수렴어촌계장으로 활동하면서 어촌계 발전을 위해 각종 보조사업 추진, 바다환경정화 작업 시 항내 청소와 바닷가 환경정화작업 적극 참여 등에 힘써왔다.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헌신적인 노력으로 어촌뉴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 계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주민들이 기꺼이 도와주고 협력해 준 덕분에 큰 성과를 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완성을 위해 고군분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 어촌뉴딜 300사업에 나정항⋅연동항 등 3개소가가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에도 관내 어촌마을 3개소를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