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경험 발판 삼아 고향에 더 큰 봉사“한국당 국민을 위한 길에 항상 함께 할 것”
  • ▲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자유한국당 공직후보자 등록을 했다.ⓒ정 예비후보측
    ▲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자유한국당 공직후보자 등록을 했다.ⓒ정 예비후보측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자유한국당 공직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정 예비후보는 등록 후 “고령·성주·칠곡과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더 부지런히 달리겠다”며 “주진우 전 의원 비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으로 고향에 헌신한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왜관초·왜관중을 졸업하고 대학, 대학원을 마칠 때까지 줄곧 칠곡에서 성장한 정 예비후보는 “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늘 민주당에 맞서 투쟁해왔다. 예비후보 등록 후에도 공수처법과 선거법으로 당이 어려울 때 1인 시위, 규탄대회 참석 등으로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당의 국민을 위한 길의 선두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수렁에 빠진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비후보들이 애당심으로 뭉쳐야 한다. 한국당 다른 예비후보들에게 흑색선전 유언비어 없는 선의의 경쟁으로 한국당 지지세를 확보하고, 정치문화와 선거문화를 바꾸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