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는 9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영천시
    ▲ 영천시는 9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영천시

    영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째 발생하지 않으며 건강상태 호전을 보이는 경우도 늘어나 코로나19가 숙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지난 14일 6번째 퇴원자가 발생하는 등으로 경증환자들이 격리되는 생활치료센터 전원 또한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영천시는 15일 오후 1시 기준 총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4명이 검사중이며 28명이 자가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공적 마스크 판매 5부제 시행을 1주일이 경과한 14일 기준 영천시에서는 총 8만6860장의 마스크가 판매돼 약국을 중심으로 일 평균 1만4669장의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도 잇달라 14일 기준 173건 3억3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이 기부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