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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심재수, 권오현)는 15일 김천의료원, 중앙시장, 김천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김천시
김천시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심재수, 권오현)는 15일 김천의료원, 중앙시장, 김천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심재수, 권오현 새마을남·녀회장 등과 회원들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을 계기로 매주 일요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난 7일부터 자산동 관내 식당, 버스승강장, 이·미용실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역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전계숙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병철 시의원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심재수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살균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 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산동을 만들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