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안에 감사하고 신속한 집행 촉구 성명
  •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예비후보ⓒ선거사무실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예비후보ⓒ선거사무실

    허대만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는 18일 “추경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과감하고 직접적인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허 후보는 “전례에 비춰 이런저런 것을 살필 여유가 없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집행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우리지역 포항은 이미 지진피해복구과정에서 역량을 키운 잘 준비된 공무원들이 있다”며 지자체의 역량을 믿고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가 지난 5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11조7000억 원은 12일 만인 17일에 국회를 통과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대구·경북에는 지원 예산 1조394억 원이 증액됐다.
     
    허대만 후보는 추경안의 신속한 집행과 더불어 이번 추경을 뛰어넘는 정부의 과감하고 직접적인 후속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