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관리자 부문에 화일산기 김광봉 전무이사, 대신메탈라이징 이운동 상무이사, TCC메탈 박성원 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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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의가 주관해 18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포항지역 동성조선 김수환 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모범관리자 부문에 화일산기 김광봉 전무이사, 대신메탈라이징 이운동 상무이사, TCC메탈 박성원 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상의 회장 표창은 수상한 동성조선은 3대 가업을 이어온 60년 향토기업으로 선박 건조 및 수리 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 모범관리자 부문 화일산기 김광봉 전무이사는 영구 노사평화 선언 이후 상생의 노사관계 지속 유지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용안정을 위한 활동과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협력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대신메탈라이징 이운동 상무는 수입에 의존해왔던 용사코팅분야를 철강, 제지, 자동차를 비롯해 산업 전반에 걸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 용사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TCC스틸 박성원 팀장은 생산부서 및 관리부서 등에서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안전사고 예방, 노사화합에 적극 활동하며 시장여건 변화에 신속대응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회사성장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