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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진행된 모집공고에 총 2명이 신청했고 축제 수행경험 실적과 마늘을 활용한 축제 대표 프로그램 차별성 등을 상대 평가해 전 체게바라 기획사 대표 최윤현 감독을 추천하기로 했다.
최 감독은 2015년부터 경기도 시흥갯골축제 총감독을 맡아 갯골축제가 2017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한 축제전문가이며, 2018년 제1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총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도 지정 유망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정체성을 지킴과 동시에 의성마늘 브랜딩이 확산되는 축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