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준 신규환자가 10명 발생
  • ▲ 경북도에서 22일 기준 신규환자가 10명 발생한 가운데 경주 6명, 경산 3명, 성주 1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철우 도지사의 브리핑 장면.ⓒ경북도
    ▲ 경북도에서 22일 기준 신규환자가 10명 발생한 가운데 경주 6명, 경산 3명, 성주 1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철우 도지사의 브리핑 장면.ⓒ경북도

    경북도에서 22일 기준 신규환자가 10명 발생한 가운데 경주 6명, 경산 3명, 성주 1명으로 나타났다.

    경주 6명중 5명은 ○○식당 관련 감염으로 추정되며, 1명은 스페인에서 귀국한 유학생으로 조사됐다.

    경산 3명 중 2명은 서요양병원, 1명은 서린요양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성주 1명은 미국에 가서 딸을 만나고 귀국한 입국자로 나타났다.

    이어 경북도는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는 경산지역 요양병원 11개소 2915명(환자 1717, 종사자 1198)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어제(21일) 33명이 완치됐고,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411명에 달했다. 현재까지 확진자 1200명과 비교하면 완치자가 30%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