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종식 경북교육감.ⓒ경북교육청
    ▲ 임종식 경북교육감.ⓒ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시작된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해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경북교육청은 본청 1587만원, 직속기관 197만원, 교육지원청 1115만원, 학교와 주요 외부단체 등 2544만원, 총 5443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를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구입비 등을 위해 사용하도록 한 바 있으며 성금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