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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는 지난 7일부터 34일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으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영천시
지난 7일부터 34일째 추가확진 발생이 없는 영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입원했던 환자가 당초 36명에서 5명으로 떨어져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일 문경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던 2023번(남, 40대) 환자가 퇴원함에 따라 코로나19 완치후에도 폐기능 저하로 퇴원없이 입원 치료중인 환자 4명을 포함해도 영천시의 입원환자는 9명으로 한 자리수를 기록했다.
해외입국자 44명 또한 4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명이 검사의뢰에 들어가 있지만 영천시의 코로나19 극복세는 계속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앞서고 있다.
영천시는 이들 해외입국자들의 자가격리 상황을 영천경찰서와 함께 불시 점검에 나서 준수사항 미이행 및 정당사유 없는 이탈 시 즉시 고발조치라는 강경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