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 ▲ 성주군은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284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성주군
    ▲ 성주군은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284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성주군

    성주군은 16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읍·면 경로당에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총예산 354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284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현재 읍·면 경로당은 코로나 발생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코로나19 감염예방차원에서 잠정적으로 폐쇄된 상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 전달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