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신규 입주 기업, 100만원 상당 물품 기증
  • ▲ ㈜케이엠엑스(대표이사 김성규)는 지난 16일 구미시(시장 장세용) 안전재난과에서 안전모 탈·부착 LED조명장치 및 보관함 기증식을 가졌다.ⓒ구미시
    ▲ ㈜케이엠엑스(대표이사 김성규)는 지난 16일 구미시(시장 장세용) 안전재난과에서 안전모 탈·부착 LED조명장치 및 보관함 기증식을 가졌다.ⓒ구미시

    구미 신규 입주기업인 ㈜케이엠엑스(대표이사 김성규)는 지난 16일 구미시(시장 장세용) 안전재난과에서 안전모 탈·부착 LED조명장치 및 보관함 기증식을 가졌다.

    김성규 대표이사는 “정전 등 비상사태 발생 및 야간 근무에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안전재난과에 안전모 탈·부착 LED조명장치 및 보관함 (100만원 상당)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동철 안전재난과장은 케이엠엑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산불 현장 출동 등 야간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엠엑스는 케미컬 클리닝 서비스 및 세정제, 세정장비 등을 취급하는 업체로 올해 1월 구미에 신규 공장을 입주했으며, 지난 달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