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2개 매장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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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 행사로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한 ‘메가마트 영주한우 축제’를 지난 4월 29일부터 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2개 매장에서 개최되며, 영주한우(등심) 시식행사 및 부위별 할인판매(10~40%) 등을 진행한다.
메가마트 영주한우 축제는 부산과 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집중 공략으로 우수한 영주한우를 홍보해 매년 1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11년에 행사를 시작한 이후 판매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주한우는 일반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12년 연속 웰빙 인증을 획득했고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2007년부터 14년 연속 선정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매년 개최하는 메가마트 영주한우축제로 부산, 경남권 대도시에 영주한우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영주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