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그동안 임시휴관 했으나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함에 따라 지난 6일 부터 운영을 재개했다.ⓒ성주군
    ▲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그동안 임시휴관 했으나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함에 따라 지난 6일 부터 운영을 재개했다.ⓒ성주군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지난 6일 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방문객은 입장 시 입구에 마련된 소독기로 손 소독, 발열 등 증상여부를 체크하고 마스크는 필수 착용해야 한다.

    식물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자체방역과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계자는 “2020년 올해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 야생화 식물원 활성화사업 등을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힐링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