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농업인으로 성장 적극 지원
  • ▲ 청도군은 이승율 청도군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미래 청도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농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청도군
    ▲ 청도군은 이승율 청도군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미래 청도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농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이승율 청도군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미래 청도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농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자에 대해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는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을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로 지원해 청년들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설명, 농업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영농초기 고충사항 등이 논의됐고 청년창업농 상호 간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로운 농업기술도입과 적극적인 영농활동을 통해 농업소득을 증대시켜 모두가 부농의 꿈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군에서도 선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