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농협은 지난 3일 안동봉화축협 봉화지점에서 ‘2020년 제3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경북 지역예선 수상자로 호성농장(류호성)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은 지난 3일 안동봉화축협 봉화지점에서 ‘2020년 제3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경북 지역예선 수상자로 호성농장(류호성)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3일 안동봉화축협 봉화지점에서 ‘2020년 제3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경북 지역예선 수상자로 호성농장(류호성)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는 공동수상자인 영양군 닭실재래닭연구소(이몽희)와 함께 연말에 개최하는 ‘2020년 제3회 청정축산 환경대상’본선에 진출해 전국에서 추천된 다른 농가들과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적인 축산환경 개선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우수 농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형숙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이 되기 위해 축산 종사자 모두가 솔선수범해 환경을 지키고 개선해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