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48.6% 대폭 증액(2020년 3407억 원→2021년 5063억원 확보)경북 미래 신정장 스마트농업 확충, 농가경영안정 공익형직불제 개편
  • ▲ 경북도는 미래 첨단경북농업 新-먹거리 육성과 공익형직불금 개편, 기후변화 대응 자급 생산기반확충 등 미래첨단농업생산 활성화분야에 지난해보다 1656억 원(48.6%) 늘어난 5063억 원을 첨단농업생산분야에 투자한다.ⓒ경북도
    ▲ 경북도는 미래 첨단경북농업 新-먹거리 육성과 공익형직불금 개편, 기후변화 대응 자급 생산기반확충 등 미래첨단농업생산 활성화분야에 지난해보다 1656억 원(48.6%) 늘어난 5063억 원을 첨단농업생산분야에 투자한다.ⓒ경북도

    경북도는 5063억 원을 첨단농업생산분야에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미래 첨단경북농업 新-먹거리 육성과 공익형직불금 개편, 기후변화 대응 자급 생산기반확충 등 미래첨단농업생산 활성화분야에 지난해보다 1656억 원(48.6%) 늘어난 5063억 원을 첨단농업생산분야에 투자한다.

    지난해 대비 사업건수는 119건에서 127건으로 6.7%, 예산금액은 3407억 원에서 5063억 원으로 48.6%가 증가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이런 성과는 경북농업 미래 신성장 첨단 스마트팜 기반확충, 공익증진직불제 개편, 종자·곤충산업 기반구축,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등 주요 국가 정책 공모사업에서 시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각종 공모사업의 잇따른 선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2021년도에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국비확보에 매진할 것”이라며 “확보한 예산은 농업경쟁력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조기집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