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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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은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고령군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방역사업 및 고령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등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 공공근로사업 27명, 코로나19 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95명을 조기에 선발해 경로당방역, 청사방역에 중점을 뒀다.
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2차 모집은 2월 5일까지로, 65여 명을 선발해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신청자격은 고령군 거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재정비, 공공서비스, 환경 정화, 지자체역점사업 등이며,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령군청 일자리공동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