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태준(48)·이인자(41)씨 부부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한 이서면 칠곡리에서 미소를 지으며 꿀농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청도군
    ▲ 박태준(48)·이인자(41)씨 부부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한 이서면 칠곡리에서 미소를 지으며 꿀농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청도군

    5월 아카시아 꽃 향기가 진해지는 청도군(군수 이승율)에 양봉농가의 손길이 쉴 틈이 없다.

    2대에 걸쳐 38년째 양봉 가업을 이어가는 박태준(48)·이인자(41)씨 부부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한 이서면 칠곡리에서 미소를 지으며 꿀농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 5월 아카시아 꽃 향기가 진해지는 청도군(군수 이승율)에 양봉농가의 손길이 쉴 틈이 없다.ⓒ청도군
    ▲ 5월 아카시아 꽃 향기가 진해지는 청도군(군수 이승율)에 양봉농가의 손길이 쉴 틈이 없다.ⓒ청도군

    현재 청도군에는 240여 양봉농가가 있는 가운데 아카시아 꽃과 꿀벌들의 향연이 넘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