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 파손이나 불량 등에 대한 해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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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은 그동안 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도시환경저해시설물에 대해 이번 달 6월 1일부터 합동 순찰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청 4개 반, 읍·면 9개 반 등 총 13개 반 직원 50명이 참여하는 이번 기동 순찰반은 관내 주요 도로변 곳곳을 누비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이나 불량 등에 대한 해결을 진행하고 있다.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보수가 필요할 때는 안전조치 후 해당 부서에 인계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체감하기 전 미연에 조치해 호응을 받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동순찰반 운영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광 달성에 걸맞은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