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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사업(이하 사업)은 과학기술분야 진로 희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탐방과 직무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진로 지원 사업이다.
이공계 우수 잠재인력의 진로 이해 제고 및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이 목적인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돼 하며 전국에서 한 개 기관만 선정됐고, 영남이공대학교가 이번 사업의 첫 번째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 과학기술발전 등 미래가 불확실한 고등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분야와 맞춤형 진로 선택 및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산학간 직무체험, 멘토링 지원 등 맞춤형 진로 연계로 미래의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해당사업은 영남이공대학교를 통해 2022년 1월 31일까지 △직무 및 전공실습 교육 수행 △맞춤형 진로지원 멘토링 운영 △온라인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고교 학점제 연계 △대학 진로체험 인프라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며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고교생 및 교육기관, 산업체에 확산할 계획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체계적인 이공계 진로 및 직업 멘토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학, 취업,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맞춤형 진로탐색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설계를 하고 현장 기술에 대한 이해와 최적의 진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