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7명 신규 발생

11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포항 21명, 구미 14명 등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국내감염 66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21명으로 △9일 확진자(포항#87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일 확진자(포항#892)의 접촉자 3명이 확진 △1일 확진자(포항#7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포항 태국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8일 확진자(포항#877)의 접촉자 7명이 확진 △확진자(경기도 화성)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일 확진자(경기도 일산)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14명이 발생한 구미시에서는 △대회 참가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구미 볼링장 관련 접촉자 10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구미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2명으로 △9일 확진자(경주#6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일 확진자(경주#5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26일 확진자(경주#5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7월 27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6일 확진자(경주#5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일 확진자(경주 #61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일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9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5일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김천 네팔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8일 확진자(경산#15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10일 확진자(경산#15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2일 확진자(김천#35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일 확진자(경남 창녕)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9일 확진자(김천#3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9일 확진자(문경#5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7일 확진자(상주#14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9일 확진자(문경#5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성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울진시에서는  9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2.1명으로, 현재 431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