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과 주말 등 이용해 틈틈이 연구하고 박사학위 논문 집필하는 노력
  • ▲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경북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영천시
    ▲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경북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영천시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경북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 부시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저녁시간과 주말 등을 이용해 틈틈이 연구하고, 박사학위 논문을 집필했다.

    윤 부시장은 대륜고와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 지방수의주사보를 시작으로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과장, 가축위생시험소장, 동물위생시험소장, 농·축산유통국 축산경영과장, 동물방역과장, 축산정책과장, 고령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윤문조 부시장은 “박사학위 도전으로 인생에 있어서 큰 배움과 발전이 있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다가오는 미래 농축산업을 영천이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