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 자발적 절약 분위기 조성- 울릉읍 일대서 지역민·관광객 대상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 배포 및 구호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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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13일 관내 사회단체 중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울릉군새마을회는 캠페인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울릉읍 관내를 돌며 에너지 절약 및 비상경제 대응 구호 제창과 개인 행동 수칙을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울릉군새마을회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며 민생 경제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울릉군새마을회가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나섰다.울릉군새마을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13일 오후, 울릉읍 관내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유가 대응 및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비상 경제 대응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울릉군새마을회는 관내 사회단체 중 가장 기민하게 움직이며 ‘행동하는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이날 회원들은 ‘에너지 절약,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유가 상승 직격탄을 맞은 지역 경제의 현실을 공유하며, 실생활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개인 행동 수칙’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
- ▲ 울릉군새마을회(회장 이정호) 회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울릉군새마을회
이정호 울릉군새마을회장은 현장에서 “울릉도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육지보다 유가가 높은 상황에서 최근 국제 정세 악화까지 겹쳐 주민들의 생계 부담이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회장은 이어 “위기의 순간마다 빛났던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며 “개개인의 작은 절약 습관이 모여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울릉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비상 경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캠페인은 오후 3시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군·구 새마을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울릉군새마을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