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은 신규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군위군
    ▲ 군위군은 신규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가족들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했으며 가족들께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규공무원 이섬결 씨는 “오늘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군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김영만 군수는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