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6, 구미 15, 경주·칠곡 3, 포항·영천 2명안동·문경·군위·의성·고령·성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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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총 26명 코로나19가 발생하는 등 국내감염 57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에 이어 경산에서는 고등학교 관련해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가 속출했고 구미에서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26명으로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4명이 확진됐다. △10월 2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10월 2일 확진자(경산#1790)의 접촉자 4명이 확진 △10월 1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월 28일 확진자(경산#175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중 확진 △9월 28일 확진자(경산#17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5명으로 △10월 1일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4일 확진자(구미#14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10월 2일 확진자(구미#140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9월 23일 확진자(구미#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0월 3일 확진자(구미#141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1일 확진자(구미#141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2일 확진자(구미#14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3일 확진자(경주#10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2일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0월 2일 확진자(경산#178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3일 확진자(경주#10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10월 2일 확진자(구미#141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4일 확진자(칠곡#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검사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9월 22일 확진자(강원도 속초시)의 접촉자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10월 1일 확진자(구미#18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검사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10월 3일 확진자(성주#11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6.7명으로 현재 358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