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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현재 경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7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사업장 관련한 접촉자 35명이 확진되면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44명으로 경산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35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이어 △10월 6일 확진자(경산#18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월 19일 확진자(서울시 강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월 23일 확진자(경산#17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경산#18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월 7일 확진자(경산#18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10월 6일 확진자(충남 아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월 30일 확진자(구미#13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6일 확진자(성주#1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6일 확진자(구미#14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2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7일 확진자(칠곡#3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월 7일 확진자(영천#2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경산#18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칠곡군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월 7일 확진자(칠곡#330)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9월 29일 확진자(안동#3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3일 확진자(서울시 송파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월 23일 확진자(서울시 강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10월 5일 확진자(포항#13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월 28일 확진자(포항#13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경주시에서는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10월 2일 확진자(경주#10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10월 7일 확진자(경기도 수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10월 4일 확진자(의성#2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성주군에서는 성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5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4.9명으로, 현재 365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