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창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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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교내 창업동아리 늘품과 화락코스메틱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제10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권역별 대회(남부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22개 대학이 자체적으로 경진대회를 거쳐 대학별 2팀씩 권역별 대회에 참가, 4개의 권역별로 경진대회를 펼쳤다.
‘늘품’은 지역 내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가루압착 타블렛 클렌저, ‘화락코스메틱’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을 접목한 순수안 데일리 썬크림이라는 아이디어로 참가해 수상과 함께 상위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김기근 창업지원단장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외부의 각종 창업 관련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창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상위 리그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한 클러치리그와 비즈스쿨(고등학생)에서 수상한 팀들과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