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배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올해 10월부터 12개월 동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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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항배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공항배후도시 구상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9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신공항전략추진단 및 산학연으로 이뤄진 자문위원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용역진 등이 참석해 과업추진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고회에서는 ▲구미경제권 100만 시대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 조성계획 ▲신공항 복합산업단지 조성 방안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서 공항배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및 구체적인 사업들을 발굴하고, 그 사업들이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항배후도시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