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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구간 경산 압량 부적리~금구리 상습정체구간 ‘획기적 개선’

523억원 투입 부적~금구리 1.7km 8차로 확장공사 5년 만에 준공
상습정체 해소 및 경산IC 및 경산공단 연결 물류수송 편의에 크게 기여

입력 2021-11-26 16:27 | 수정 2021-12-03 15:51

▲ 경상북도는 26일 지방도 919호선인 경산 압량읍 부적리에서 금구리 구간 1.7km 8차로 확장공사가 완료돼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경북도

상습정체구간인 경북 경산 압량 부적리에서 금구리 도로가 교통상황이 크게 개선된다.

경상북도는 26일 지방도 919호선인 경산 압량읍 부적리에서 금구리 구간 1.7km 8차로 확장공사가 완료돼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기존 4차로 구간으로 영남대학교를 비롯해 각종 공장과 주택지가 산재하고 있어 상습적으로 차량이 정체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민들의 교통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산IC에서 영남대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중 부적리에서 영남대학교까지 구간은 1999년에 8차로 확장이 완료된 바 있다. 

이번 공사는 미확장 구간 5km 중 부적리에서 금구리까지 1.7km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기로 하고 총 523억 원을 투입해 2016년에 착공해 5년 만에 완공했다.

사업은 좌·우로 교량 2개소(275m), 교차로 5개소 등을 신설하고 도로 폭을 20m에서 45m로 확‧포장했다.

한편, 경북도는 나머지 미 확장 구간인 금구리에서 경산IC간 3.3km에 대해서도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공사 준공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극심한 상습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경산IC 및 경산공단으로 연결하는 물류 수송 편의에 크게 기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머지 미확장 구간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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