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5, 경산 35, 칠곡 26, 예천·울진 12, 구미 11명경주 9, 김천·안동·영주·영천 7, 문경·청송·영덕·청도·고령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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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전날에 이어 포항과 경주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쏟아지면서 국내감염 182명, 해외감염 1명 등 183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름ㄴ 포항시에서는 총 45명으로 △포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포항 소재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 20명의 접촉으로 가족 23명, 동료 6명이 확진 △12월 8일 확진자가 다니는 교회의 접촉자 4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5명으로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총 9명(학생 6, 가족 2, 교사 1)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산 소재 어린이집 관련 원아 1명,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12월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확진자 11명의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6명으로 △12월 8일 확진자가 다니는 칠곡 소재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총 22명(원아 12, 가족 5, 교사 4, 지인 1)이 확진 △확진자 3명의 접촉으로 가족 4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1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5명의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9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총 1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확진자 7명의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7명의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9명으로 △확진자 6명의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확진자 3명의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이어 안동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5명의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3명의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확진자 2명의 접촉으로 가족 3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고, 영덕군에서는 영덕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5.3명이며, 현재 471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