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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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0시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30명(지역감염 128,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671명(지역감염 2만331 해외유입 340)이다.먼저 북구 소재 종교시설 3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서구 소재 목욕시설 3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수성구 소재 합창단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의료기관 5 관련으로 4명 확진자가 나왔다.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52명이 확진됐다.이어 해외유입으로 2명이 확진됐다.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