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9명 신규 발생

18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1명으로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원생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포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5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6명으로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총 7명(종사자 1명, 이용자 2명, 가족 2명, 지인 2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총 10명(가족 7명, 강사 1명, 동선겹침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9명으로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12명(학생 3명, 가족 3명, 지인 6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12명(환자 9명, 종사자 3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 등 총 14명 확진자가 나왔다.

김천시에서는 총 11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가족 5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1명이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3명으로 △예천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이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유치원 관련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봉화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8.9명이며, 현재 82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