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37, 경주·구미 18, 안동 9, 김천·경산·예천 8, 성주 6명 문경 5, 영주·영천·칠곡 4, 청도 3, 의성·울진 2, 상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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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4명, 해외유입 3명 등 전체 13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37명으로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8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포항 소재 병원 관련 2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3명, 지인 9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6명(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1명이 확진 △12월 16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등 전체 18명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2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지인 5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9명으로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5명(환자 2명, 종사자 1명, 가족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1명이 확진 △12월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등 8명이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8명으로 △예천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6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성주군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5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명이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 △12월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6.9명이며, 현재 809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