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9, 경주 21, 김천 12, 구미·칠곡 10, 안동·경산·성주 5명 상주·군위·고령·예천 3, 영주·봉화·울진 2, 문경·청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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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5명, 해외유입 2명 등 11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29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2명, 지인 1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1명으로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7명(가족 5명, 학생 1명, 지인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9명 등 12명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에서는 총 10명으로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4명이 확진 △12월 1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6명 등 10명이 발생했다.

    안동시에서는 총 5명으로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4명(환자 2명, 종사자 1명,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이어 성주군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3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고,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고, 청도군에서는 12월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2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0.1명이며, 현재 839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