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34, 구미 20, 김천 9, 예천 8, 경산 7, 경주·칠곡 6명 상주·문경 4, 안동 3, 영양 2, 영주·영천·성주·울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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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1명, 해외유입 6명 등 전체 10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34명으로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가족 7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15명이 확진 △12월 19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9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2명 등 8명 확진자가 나왔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3명(학생 2명, 지인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6명으로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3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4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 △12월 1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환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고,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1.0명이며, 현재 805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