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0, 구미 17, 포항·경주·칠곡 8, 안동 6, 예천5, 문경 4명 김천·영주 3, 상주·성주 2, 군위·청도·봉화 1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6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15개 시·군(시 9,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 해외감염 1명 등 8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교육시설 관련해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확진이 이어지고 있고 구미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이 확진됐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20명으로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5명이 확진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9명이 확진 △12월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8명으로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2명 등 6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4명이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이어 상주시에서는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총 2명(지인 1, 가족 1)이 확진됐고,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고,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0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6.0명이며, 현재 33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