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46, 포항 43, 구미 31, 경주 21, 칠곡 14, 안동 11명 김천·봉화 10, 영주·고령 8, 영천 6, 예천 3, 청송 2, 의성·성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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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18개 시·군(시 10, 군 8)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7명, 해외감염 8명 등 21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전체 확진자가 46명이 발생했고, 포항에서는 일반음식점 관련해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46명으로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2명, 지인 18명이 확진 △1월 19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3명으로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4명이 확진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4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1명이 확진 △1월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1월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1월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1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9명이 확진 △1월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1월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M요양병원 관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 지인 5명 등 2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총 14명으로 △포항 소재 주점 관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11명으로 △안동 소재 요양병원 관련 10명이 확진 △1월 2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김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9명 등 10명 확진자가 나왔다.

    영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 △1월 2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고, 의성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성주군에서는 성주 소재 관련 어린이집 관련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1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73.9명이며, 현재 550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