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9일 설 연휴 첫날인 이날 오전 경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을 찾아 근무상황을 점검하며 근무자를 격려했다.
-
이날 이 지사는 이어 영상통화를 통해 명절을 반납하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도 제5생활치료센터(문경STX리조트) 의료진에게 감사 마음을 전달하고 독도경비대와도 영상통화를 통해 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
한편 경북도는 설 연휴기간 각종 상황발생에 신속 대응을 위해 각 분야별 11개반 총 12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가 안전한 설 연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