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30명, 포항 11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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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3명, 해외감염 4명 등 58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0명, 포항 111명, 경산 74명, 칠곡 72명, 안동 41명, 경주 39명, 김천 22명, 영주 17명, 청송 14명, 영천 12명, 상주 11명, 군위 9명, 청도 8명, 의성 4명, 영덕 4명, 고령 4명, 성주 4명, 문경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양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95.9명이다.

    이날까지 경북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모두 60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