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53명, 포항 127명 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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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71명, 해외감염 6명 등 모두 77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53명, 포항 127명, 김천 81명, 칠곡 76명, 경주 73명, 경산 66명, 안동 43명, 영주 28명, 영천 25명, 상주 20명, 문경 17명, 청도 12명, 고령 9명, 군위 8명, 성주 8명, 예천 8명, 울진 7명, 영덕 6명, 의성 5명, 봉화 3명, 청송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4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91.9명이며, 현재 475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한편 이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8명으로 전체 66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