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박미경 경북도의원,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민생당 소속으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미경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1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 윤 후보 지지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이 아닌 타당 소속의원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힌 것은 지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헌법적 가치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이 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