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와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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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데일리
군위군 대구편입을 위한 법안 처리가 2월 국회에서 무산되면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등 단체들이 김형국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했다.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회장 박한배)와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2일 오전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법안처리에 반대한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경북도당 앞에서 이날 경북국회의원 전원과 각종 선대위 위원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전투표 촉구를 위한 경북선대위 대책회의’에 참석하는 김형동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직 사퇴에 목소리를 높였다. -
이날 단체 회원 50여명은 ‘김형동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며 시위를 펼치고 “경북 100년 대계 미래가 달려있는 김형동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는 최근 군위군청을 항의방 문하고 2월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 불발에 따른 김영만 군위군수에게 항의 성명서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