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찾아 의회 모금 성금 전달피해 주민들 격려…하루빨리 일상 회복하도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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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지난 22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울진군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4일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자 의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정해종 의장은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여러 도움의 손길이 큰 힘이 됐다. 갑작스러운 화마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울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