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및 지지자 1천여명 참석…이철우 도지사 후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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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 2시 지역민 및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참석해 이병환 군수 지지를 호소했고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의원이 정희용 의원도 참석해 이병환 후보 응원에 나섰다.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자 모습도 대거 보였고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도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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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군수와 군민은 하나입니다’을 내세우며 항상 군민을 군수와 따로 생각하지 않고,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듯 군민 또한 소중히 여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병환 후보는 이날 “40여 년간 중앙부처 및 경북도청 공직 경험과 민선 7기 군수를 하면서 얻은 값진 지식과 경험을 살려 다시 한 번 ‘영남의 큰 고을 성주’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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