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즐길거리 제공 통한 서비스 혁신 추구
  •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화원자연휴양림이 오는 8월 24일까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화원자연휴양림만의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숲속문화산책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달성군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화원자연휴양림이 오는 8월 24일까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화원자연휴양림만의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숲속문화산책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달성군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화원자연휴양림이 오는 8월 24일까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화원자연휴양림만의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숲속문화산책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등 영화를 휴양림 내 시원한 다목적실에서 매일 오후 4시, 6시 일일 2편을 무료로 상영하고, 목공재료 2종을 활용한 목공체험등이 마련된다.

    ‘숲속문화산책행사’ 중에 목공체험 행사 참가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화원자연휴양림은 평소 차량 미소유로 휴양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노인 등의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픽업서비스와 산림복지 소외자를 대상의 바우처 서비스, 장애인 전용 객실 운영과 다자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군민 등 대상별 상시적 할인 제도를 마련해 적용 중이다.

    한편, 위와 같은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혼연 일체된 노력의 결과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57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최우수, 가등급)’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