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1억 원 기부
  •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1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기부를 했고, 해당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8일까지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지역경제를 위해 매년 온누리상품권 전달 행사를 펼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