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윤리경영 선도’ 통해 LH ESG가치 실천건설부문 갑질근절을 위한 ‘건설문화혁신 공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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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용)는 지난 19일과 21일 건설문화 혁신을 위한 소통과 격려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현장 업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 행사는 ‘건전한 윤리경영 선도’라는 LH ESG 추진과제 실천의 일환으로 21일 열린 ‘건설문화혁신 공감 간담회’는 발생 가능한 갑질유형 및 과거 발생 사례를 공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관리 지침이나 기준의 명확성, 관행 등에 대한 자체진단을 바탕으로 실천사항 위주의 개선사항 도출과 해당사항의 현업적용을 위한 자체 교육제도를 마련하기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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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이재용 본부장뿐 아니라 본사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속도감 있는 혁신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지난 19일에는 대경본부는 주택건설 현장관리 및 품질향상 성과가 뛰어난 시공업체 1개사와 우수기술인 5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시상대상은 올 한해 공사 진행중인 현장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우수시공사는 ㈜서한이 선정됐다.
이재용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자재수급 불안과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수상업체와 기술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상식이 LH-민간업체 간 상생협력의 장으로서 앞으로도 우수업체와 기술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