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DGIST 집중청렴주간’ 진행, 구성원 모두 청렴실천의지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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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총장 국양)는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청렴헌장 서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서약식에는 DGIST 국양 총장과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청렴헌장 서약식은 ▲ 공정한 교육·연구·업무수행 실천 ▲DGIST 임직원 행동강령 철저 준수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 처리 ▲직무관련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노력 등을 실천과제로 담고 있다.
DGIST 국양 총장은 기관 구성원에게 보내는 청렴 메세지에서 “그동안 기관 내 청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부터 9일간 개최하는 ‘2022년 DGIST 집중청렴주간’ 기간 중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 및 전시회, 청렴영화제,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전 구성원들이 함께 청렴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