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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0월 17일, 1순위 18일, 2순위 19일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계약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체결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 기능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에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평택 최초의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으로 분양하는 공동주택이다.
석정공원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은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공동주택)을 제외한 약 23만㎡의 면적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피크닉장, 철쭉원, 숲속잔디마당, 숲속쉼터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산책로, 등산로 등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 힐링, 건강이 어우러진 대규모 친환경 녹색공원으로 조성해 평택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공원도시 등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평택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산12-5번지 일원에 지하4층, 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0㎡A, 80㎡B, 84㎡A, 84㎡B, 84㎡C, 84㎡D, 110㎡ 총 1296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잇는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위치하고 역세권과 자연공원을 가진 1296세대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미래 비전과 프리미엄도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건설역사 64년 명가답게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크 드림(PARKDREAM) 브랜드가 지향하는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고 최고의 품질 가치로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보다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월드컵 평화의 공원’, ‘북서울 꿈의 숲’, ‘부산시민공원’, ‘동탄호수공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공원을 조성했으며 서울수도권 1기신도시 건설참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파주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등 수 많은 주택을 공급해 오고 있다.
지난 9월 26일부로 평택시는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전환돼 수요자들의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대출규제 완화로 수도권에서 더욱 관심을 있다.